일본 수의사 취재|2026년 9월 27일 업데이트

매일 아침 바닥을 닦고 있는 당신에게.
그건 당신 탓이 아니에요.

일본 동물병원의 수의사. 보호소에서 매일 50마리의 배변을 지켜봐 왔다. 어머니도 수의사였다.

일본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일회용 배변패드를 더 사기 전에, 강아지가 장소를 고르는 이유를 안다’는 관점으로 소개됐어요.
강아지의 배변 실수로 고민하는 보호자는 정말 많아요.
편집부는 그 답을 알기 위해 일본의 수의사 미마 하루카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어요.
미마 수의사의 어머니도 40년 동안 수많은 강아지를 진료해 온 수의사예요. 그런데 그런 어머니조차 자신의 반려견 ‘하나’의 배변만큼은 끝까지 바로잡지 못했다고 해요.
“어머니가 알고 싶어 했던 답을 쉽게 말씀드릴게요.” 미마 수의사는 그렇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끝까지 읽어 주세요.
90일 환불 보장. 맞지 않으면 사용한 뒤에도 환불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먼저 읽어 보세요.
배변 문제로 고민이 생기면 다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요.
일회용 배변패드를 늘린다. 두꺼운 패드로 바꾼다. 스프레이를 뿌린다. 훈련 교실에 맡긴다. 탈취제로 바닥을 닦는다.

산 날에는 ‘이번에야말로’ 하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수는 또 일어나요. 그리고 또 다음 물건을 사게 돼요.
하지만 안심하세요. 그건 보호자님 탓도, 반려견 탓도 아니에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미마 수의사는 본가를 정리했어요.

벽장에서 나온 것은 일회용 배변패드 상자, 쓰다 남은 스프레이, 훈련 책. 어머니가 시도했던 물건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어머니는 이 일을 끝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숨기고 있던 것은 반려견 ‘하나’의 실수가 아니에요. 수의사인데도 자기 강아지의 배변을 바로잡지 못한다. 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거예요.
“어머니는 집에 오면 늘 ‘하나’보다 바닥을 먼저 보셨어요. 혼낸 뒤에는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라고 하셨고요.”
사람은 하얀 일회용 배변패드를 보면 ‘여기가 화장실’이라고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는 눈이 아니라 코(냄새)로 화장실 위치를 정해요. 강아지의 코에는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사람의 약 40배나 있어요.
냄새 표시가 없는 하얀 일회용 배변패드는 강아지에게 ‘글자가 적혀 있지 않은 간판’과 같아요.

대학의 실험에서도 같은 사실이 확인됐어요. 겉모습이 완전히 똑같은 2장을 나란히 놓았더니 84%의 강아지가 냄새가 있는 쪽을 골랐어요.

강아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어미 개의 소변 냄새를 따라 화장실 위치를 정해 왔어요.
그 냄새의 정체가 바로 ‘페로몬’이라는 특별한 냄새예요.

페로몬이 뭐예요?
강아지끼리 말 대신 주고받는 ‘냄새 편지’예요.
소변 속에 들어 있어서, 다른 강아지에게 ‘여기가 화장실이야’라고 알려 줘요.
강아지만 알 수 있어서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해요. 좋은 향기나 스프레이 냄새와는 전혀 다른 거예요.
즉, 페로몬만 있으면 가르치지 않아도 강아지는 스스로 화장실로 향하는 거예요.
답은 모두 같아요. 어느 것에도 페로몬이 들어 있지 않아요.
일회용 배변패드는 그저 종이와 플라스틱이에요. 냄새도, 페로몬도 없어요. 강아지에게는 ‘글자가 적혀 있지 않은 간판’과 같아요.
냄새는 있어도 페로몬은 아니에요. 게다가 금방 사라져 버려요. 탈취제는 바닥에 남아 있던 페로몬까지 지워 버려요.
사람의 목소리나 신호는 페로몬이 아니에요. 사람이 없으면 원래대로 돌아가요.
냄새가 있어도 페로몬이 없으면 강아지에게는 전해지지 않는 거예요.
“어머니께는 늦고 말았어요. 하지만 같은 마음고생을 하는 보호자가 더는 늘지 않았으면 했어요.”
그렇게 생각한 미마 수의사가 보호소, 원단 공장과 함께 만든 것이 페로몬을 원단에 배합한 첫 배변패드 ‘원드라이’예요.
할 수 있는 일은 3가지예요.

일본의 보호소와 협조해 준 가정에서 지금까지 3,800마리가 사용해 봤어요.


더러워지면 세탁기로 빨기만 하면 돼요. 300번 빨아도 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외출했다가 돌아온 밤에 확인해 보세요.

걸레를 가지러 가기 전에 이 아이의 얼굴을 보고 있어요. ‘또?’가 아니라 ‘다녀왔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 하루하루로 바뀌어요.
일회용 배변패드와 스프레이에 한 달 약 43,000원을 쓴다면, 1년에 약 520,000원. 2년, 3년, 계속해서 비용이 들어요.
원드라이는 빨아서 쓰기 때문에 돈이 드는 건 처음 한 번뿐이에요.


가장 많이 선택해요
원드라이 6장 세트
334,900원(세금 포함)
1장당 약 55,817원 · 무료 배송
3년 쓰면 하루 약 306원
한 곳에만 둔다면 3장 세트(231,900원)도 있어요.
RISK FREE
90일 환불 보장
패드를 깐 첫날에 결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외출하는 날 사용해 보고, 돌아온 밤에 확인한 뒤 결정하세요.
“네 귀퉁이는 묵직, 가운데는 깨끗. 그게 2일 만에 끝났어요”
일회용 배변패드 끝에 발만 올리고 싸는 아이라, 바닥 닦기가 매일 아침 일이었어요. M 사이즈 1장을 잠자리에서 떨어뜨려 깔았더니, 2일째 밤부터 흔적이 한가운데에 생겼어요. 3주 동안 바닥에는 한 방울도 없어요. 세탁은 2일에 1번, 세탁망에 넣어 다른 빨래와 함께 돌려요.
김○○ 님, 52세(시바견, 4살)
“현관문을 열었을 때 나던 냄새가 가장 먼저 사라졌어요”
일 때문에 8시간 집을 비우다 보니, 집에 돌아왔을 때의 냄새와 바닥 닦기가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지금은 패드 위에만 해요. 표면은 보송하고, 현관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요. 10년 동안 계속 사 온 두꺼운 일회용 배변패드 상자는 아직 벽장에 있어요.
이○○ 님, 58세(토이 푸들, 7살)
“배변 실수가 0은 아니지만, 바닥에는 없어요”
다리와 허리가 약해진 12살 아이와 3살 아이, 2마리예요. 거실과 침실에 L 사이즈를 1장씩 깔고, 교체용을 2장씩, 모두 6장을 돌려 쓰고 있어요. 실수가 전부 없어졌다고는 하지 않을게요. 그래도 바닥에는 없으니, 걸레질과 탈취제가 필요 없어졌어요.
박○○ 님, 61세(믹스견, 12살과 3살)
패드를 깐 날부터 향하는 아이도 있고, 1~2주 걸리는 아이도 있어요. 오랫동안 다른 곳에서 배변해 온 아이라면, 이전 장소를 잘 닦은 뒤에 깔아 주세요.
네. 바로 안쪽으로 흡수하고 바닥으로 새지 않아서, 8시간 집을 비워도 바닥은 보송한 그대로예요.
신호는 원단 속에 들어 있어서, 빨아도 잘 사라지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300번의 세탁을 고려한 설계예요.
“배변이 나아지지 않는 건 보호자님 탓이 아니에요. 제 어머니도 그랬어요.”
“오늘부터 바닥에 ‘냄새 표시’를 깔아 주세요. 집에 돌아오면 바닥이 아니라, 이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요.”
취재·글|일본 ‘이누토쿠라시’ 취재실